✨ ホシアイ 번역 ✨

안녕하세요. 요코입니다...

생탄 후기보다 이게 먼저 올라올 줄 모르셨다구요...

리프도 후기도 뭔가 각 잡고 제대로 쓰고싶다는
또 저의 완벽주의 때문에...💦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요코는 아직 28일에 살고있다


저는 가사 번역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아이코메 세트리스트 곡들도 전부 발음 따고
번역까지 직접 해서 언니들에게 공유할 정도로요

사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긴 한데,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공부할 겸 번역하다가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가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탄제에서 솔로곡으로 부른 호시아이를
번역해 왔어요...

호시아이는 흔히 칠월 칠석에 한다는 그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것을 의미한대요

아무도 그 둘의 만남을 모르지만
그 둘은 호시아이만을 기다렸고
마침내 만나고 또 금세 헤어지는 내용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과 저의 관계와도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금세 헤어져야 하지만
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것이요...

호시아이는 그런 뜻을 담고 있지만
아래에선 그냥 ‘만남’ 이라고 번역했어요



약간의 의역&오역은 번역의 맛을 살린다
^참고 봐달라는 뜻
(정확한 번역은 다른 곳에 많으니까)


https://youtu.be/rextpMKF2-E?si=6M4JiuP5ZCMQfhOs

(노래와 함께 듣는 걸 추천드려요...!)


https://youtu.be/-Uua5P3pkyU?si=62TEUuPvO1sg75Xy

(보컬로이드 목소리 못 들으시는 분들은 구루타밍 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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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いに行くよ今
만나러 갈게, 지금

星を辿って
별을 따라서

夜の闇に沈む君の街まで
밤의 어둠 속에 잠긴 너의 거리까지

誰にも内緒で 連れて行くのさ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데려갈 거야

二人だけの世界 君の手を引いて
둘만의 세계로 너의 손을 잡고




君と僕を繋ぐ 最終列車が
너와 나를 연결하는 마지막 열차가

昨日と今日の間を通り過ぎてく
어제와 오늘의 사이를 지나쳐 가

窓の外流れる見慣れぬ景色に
창문 밖으로 보이는 익숙해 지지 않는 풍경에

胸騒ぎ何度も眺める時計
두근대는 가슴, 몇 번이고 시계를 확인해


指折り数えて
손가락을 접어가며

この夜を待ってたんだ ああ
이 밤을 기다려왔어, 아아


会いに行くよ今 星を辿って
만나러 갈게 지금, 별을 따라서

夜の闇に沈む君の街まで
밤의 어둠에 잠긴 너의 거리로

見上げた夜空に浮かぶ月だけ
올려다 본 밤하늘에 떠오른 달만이

二人の星合を知っているのは
둘만의 만남을 알고있는 거야




降り立ったホームに夏草の匂い
내려 선 역의 플랫폼엔 여름 잔디의 냄새

胸いっぱい吸い込み 小走り向かう
가슴 가득 들이마시고 종종걸음으로 향해 가

待合室で 待ってくれていた君の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어 준 너의

はにかんだ笑顔、零れた涙
수줍은 미소, 흘러내린 눈물


話したい事は 山ほどあるのに
말하고 싶은 건 산처럼 쌓여있는데도

君に触れたとたん 飛んでいったんだ
네게 닿은 순간 사라져 버렸어

言葉は要らない 高鳴る鼓動が
말은 필요없어 두근거리는 고동이

変わらない気持ちを伝えてくれたから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해주었으니까







夜が明けたら
이 밤이 끝나면

また僕らはなればなれなの
또 다시 우리는 헤어져야만 하는 거야



世界が二人を引き離そうとして
세상이 우리 둘을 떨어트려 놓으려고

遠く暗い空に 君を隠しても
아득하게 어두운 하늘에 너를 숨겨놓아도

重なる思いが導いてくれるはず
겹쳐지는 마음이 이끌어 줄 거야

星の河渡ってきっと何度でも
은하수를 건너서 꼭 몇 번이고


会いに行くよ だから涙を拭いて
만나러 갈거야, 그러니까 눈물을 닦고

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君の元へと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곁으로

見上げた夜空に浮かぶ月だけ
올려다 본 밤하늘에 떠오른 달만이

二人の星合を知っているのは
둘만의 만남을 알고 있는 거야



窓から差し込む光の粒が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의 조각들이

誰も居ないシートにこぼれた
아무도 없는 시트에 쏟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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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도 금방 쓸게요